전 시장이 시장석에 앉아 질문에 답변을 하는 형식과는 판이하게 달랐다. 김 시장은 질문자의 마이크 상태가 좋지않으면 본인의 마이크를 건네주고, 직접 자리에 다가가 질문을 경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.